2022. 04. 20.(수)
선택활동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분들에게 원하는 활동을 투표하여 제일 많이 나온 활동을 진행 하였습니다.
센터 근처 카페에 '키오스크' 이용이 가능한 곳을 찾아 이용자분들과 방문 하였습니다.
'키오스크'을 이용하는 방법을 차근 차근 설명해주고 직접 원하는 메뉴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니 모두 사진 메뉴를 통해 선택이 가능하였습니다.
이용자분들과 외부활동을 나가면 사진 메뉴판이 없어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모든 메뉴가 사진으로 있으니 선택하는데에 어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노약자/외국인 등 글씨를 알지 못하는 혹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식당/카페등에 사진 메뉴판이 준비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음료를 먹고 오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자리가 없어 가지고 와서 센터에서 맛있게 음료를 먹었습니다.
'키오스크'가 어려운 점도 있지만 조금 더 쉽게 만든다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 되었습다.